IT·과학
영주의 대표적인 창의융합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노벨리스 장학 프로그램’ 2024년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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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상공인TV] 7월 31일 FEST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한 노벨리스의 2024년 장학팀 발대식이 경상북도 영주시 148 아트스퀘어에서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는 2018년부터 영주와 근교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앞선 STEM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콘텐츠로 전 세계 70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로봇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미국 FIRST 재단의 ‘FIRST 테크 챌린지(FIRST Tech Challenge)’ 콘텐츠를 사용하는 한국 공식 파트너인 FEST창의공학교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노벨리스 장학팀은 FIRST 테크 챌린지 대회의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로봇을 제작하면서 창의적인 STEM 능력과 코딩 기술을 학습하고, 팀 목표와 계획을 세워 팀원들과 협력하면서 함께 일하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노벨리스 장학팀들은 세계적으로 앞선 콘텐츠로 실질적인 융합 역량을 기르고 11월 진행 예정인 제2회 영주로봇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참가해 한국 대표팀에 도전한다.
2011년부터 14년간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통해 총 1850여 팀 1만5500명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창의공학교육협회 도경민 협회장은 “노벨리스 장학 프로그램이 영주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 융합 인재로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의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실질적인 창의 융합 문제 해결 역량을 배워 세계 청소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미래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노벨리스 코리아 이상인 영주공장장은 “노벨리스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 지역의 학생들이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 학생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일본, 루마니아 등 해외 팀 등 50여 팀이 참여해 FIRST 테크 챌린지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경기 2위 등 다수 수상을 해 온 노벨리스 장학팀이 내년 1월 진행 예정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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